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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TF-KOREA와 연맹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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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학교 컴퓨터 정보전자 학과를 졸업한 백승태 프로는 골프에 입문하기 이전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평범한 한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본인이 직장생활을 하던 2000년대 중반에 스크린 골프인 골프존이 처음 생겼고,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도 스크린 골프 열풍이 불어, 너나 할 것 없이 스크린 골프에 빠져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쯤 우연히 직장 상사와 동료들이 회식한 후 함께 스크린 골프에 가서 골프클럽을 휘둘러 본 것이 골프 입문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골프의 ‘골’자도 모르는 시기에 자기를 스크린 골프장에 데리고 가서 골프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던 직장 상사가 ”골프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 같다.”라는 말에, ”나의 어떤 점을 보고, 뭐가 재능이 있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타고난 신체적 조건이나 운동선수 생활을 하였던 것이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타고 난 신체적 조건이나 체력이 남들보다 뛰어나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부터 던지기 관련 강원도 대표 육상선수 활동을 하다가 고등학교 때에는 창던지기 강원도 대표 선수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은 창던지기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나 몸의 움직임 등이 골프의 스윙과 비슷한 데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고 한다.

이후 백승태 프로는 그런 타고난 재능을 골프에 접목하여 독학으로 열심히 공을 치며 연습에 연습을 반복 한 결과 직장 내 스크린 골프 대회와 장타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하였고 그로 인해 주변 동료들과 동호회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골프에 재미를 더하였으며 이후 골프를 생활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균 볼 스피드가 85 이상을 기록하며 장타가 주특기였던 한창때에는 드라이버 헤드를 한 달에 서너 차례 깨트린 기억도 있고 해당 브랜드에서 블랙으로 찍혔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골프에 빠져들게 된 후 2012년도에 결국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게 되었고, 골프에 온 힘을 기울이어 집중하며 동호회 활동을 하던 와중에 유성열 프로(Top 10 Teachers of USGTF-KOREA for 2021)를 만나게 되었다. 프로님 또한 본인의 재능을 인정하여 티칭프로의 길로 안내받게 되었다고 한다.

피나는 노력과 넘치는 열정으로 꾸준하게 연습하여 2019년도에 포천힐스CC에서 치러진 실기테스트에 1차로 합격하였고, 연수와 자격시험을 거쳐 그해 12월 4일에 드디어 USGTF-KOREA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한다.

골프를 즐기는 자체가 매력이 있고 좋았지만, 티칭에 매력을 느끼고 본인의 경험을 다른 골퍼에게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티칭 프로로서의 길을 걷고 싶다.”라는 마음속의 생각을 실천에 옮겨 티칭프로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2019년도부터 강원도 화천골프연습장에서 메인 프로로서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레슨하고 있으며, 화천군의 골프 인구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티칭 대상자 중에는 일반 회원과 함께 화천군이 군사지역인 특성상 다수의 군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골프를 해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골프가 그렇게 쉽지 않고 기본기가 탄탄해야만 하는 운동임을 확신하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최대한 기본기가 몸에 배도록 확실하게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올바른 셋업(그립)이 좋은 구질과 좋은 스윙을 만든다!!” 라고 회원들에게 강조하면서, 개개인의 바디 스타일에 가장 알맞은 스윙 스타일을 개별적으로 만들어 가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그런 레슨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DY 골프(동양골프백화점)의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활동할 예정이어서 가슴이 설렌다고 한다.

연습장 회원과 지인 골퍼들을 주축으로 Team BST Golf/노블레스 골프클럽이라는 동호회를 결성하여 매월 정기 모임 등을 주최하여 춘천/화천지역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강원도이자 인도어 특성상 추운 겨울에는 해외 전지훈련을 3차에 걸쳐 진행 중이며, 회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2월에도 이미 각 6팀 24명 모집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관내 유촌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원천초등학교와 산양초등학교 등 3곳의 방과 후 프로그램 중 골프 강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화천군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에서 10명의 주니어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골프 레슨하고 있는데, 그는 현재 골프는 성인의 비중이 훨씬 크나 앞으로 골프 발전을 위하여 관내 주니어 육성을 목표로 집중적으로 활동하면 골프 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한다.

배출한 제자는 무수히 많지만, 그중에서 2020년 중학생 때 본인이 입문시켜 현재 고등학생으로 KPGA 준비 중이면서 다수의 수상을 한 것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스릭슨 대회 우승과 함께 협찬받은 제자가 너무 뿌듯하게 하여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바쁜 와중에도 성인과 청소년 골프 지도 차원에서 올해 4월 26일 서울시에서 주관한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성희롱 예방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수료하였다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골프 티칭 능력도 우수하지만, 자신의 골프 실력도 우수하여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좋은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6월 14일 개최된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골프(2부)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하였고, 그해 8월 29일 설해원 CC에서 친선 라운드 중 The Legend Out 1H에서 Albatross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가 되기까지 많은 대회를 다녔고 많은 입상도 하였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지난해 11월 14일 세레니티 CC에서 개최된 제8회 회장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을 한 것이라고 한다.

2023년 G투어 선수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2024년도부터는 스크린 협찬받게 되어 G투어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백승태 프로는 2023년 현재 USGTF-KOREA 동부권 티칭프로 선발을 위한 실기테스트 경기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본 연맹에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백승태 프로의 끈질긴 집념과 불굴의 의지로 일구어낸 뛰어난 성과와 실력,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활용해서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지도하는 마음가짐은, 많은 골프인에게 본보기가 됨은 물론 본인이 속한 우리 연맹 회원들의 본보기가 된다. 본 연맹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백승태 프로가 미래의 우리나라 골프 산업을 이끌어가는 참된 역군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그를 2023년도 USGTF-KOREA의 TOP 10 TEACHERS 중의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