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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Network

USGTF-KOREA와 연맹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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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고객센터 070-4670-2805 평일상담:09:00 ~ 18:00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유용현 프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본인이 친 골프공이 파란 창공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 시원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고, 골프공이 골프 망으로 날아가 부딪힐 때 느끼는 스릴 등을 비롯하여 본인이 목표를 정해 놓고 친 공이 그 목표지점 방향으로 그 거리만큼 날아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고 해서 앞으로 골프를 전문적으로 해 봐야 하겠다는 미래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유용현 프로는 집중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후 골프를 지도해 줄 훌륭한 프로님을 찾기 위해 많은 프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훌륭한 프로님을 찾는 게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골프를 잘하려고 하면 무엇보다도 본인이 많은 연습과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므로 인내력과 많은 근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연습할 때 매일 같이 손에 피가 나도록 꾸준하게 그리고 열심히 남보다 많은 연습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 중에 때로는 자동차 타이어를 너무 많이 때려 어떤 날은 손이 제대로 펴지지 않았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한다. 그리고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골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에 본인이 직접 부딪혀 봐야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골프에 심취하여 밤낮으로 골프에만 관심 가졌던 한림대학교 재학시절에 개인 사정으로 지도자 자격증도 없이 일찍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육림골프연습장에서, 2007년 후반기부터 2009년까지 호반골프연습장에서 그리고 2010년부터 자격증 취득 전까지 노원골프연습장에서 레슨하면서 그때 느낀 것은 골프 레슨프로 생활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변수가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떤 경우에는 일정한 레슨 기간이 지났는데도 레슨비가 정상적으로 입금되지 않을 때도 있었고, 또 다른 경우에는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계약서 없이 연습장에서 티칭할 때는 입사할 때 본인과 약속했던 오너(소유주)의 말이 앞뒤가 맞지 않아 허탈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경우가 많았고 한다.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유용현 프로는 정상적인 지도자가 되어 가슴 펴고 자신 있게 레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티칭 프로 자격을 먼저 취득하는 것이 선결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유용현 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티칭프로를 양성하는 협회를 알아보던 중 USGTF-KOREA를 알게 되어 본 연맹의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기로 결심하고, 2014년도에 실기시험에 응시하여 당당하게 합격하고 이어서 교육을 받은 다음에 집필 고사와 면접시험을 통과하여 그해 12월에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골프 지도자자격을 취득하고 난 후에 부모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자격증 취득 후 2015년까지 노원골프연습장에서 그리고 2016년에는 클럽 21에서 티칭프로 생활을 계속해 오다가 드디어 2017년도에 현재의 위너골프 아카데미를 오픈하고 대표 겸 헤드 프로로서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유용현 프로는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 길 533 (온의동)에 오픈한 위너골프 아카데미 연습장을 현재 부모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등록회원이 약 60명 정도 되는데, 회원들과 스크린 레슨과 게임도 즐기고 필드 레슨도 실기 위주로 진행하며 동호회를 결성 매월 월례회도 개최하며 회원들이 친목 도모와 실력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유용현 프로는 골프 티칭을 하면서 제일 먼저, 골프를 배우는 사람의 성격(personality)과 성향(propensity), 체격(physique), 체형(somatotype) 그리고 체력(physical fitness) 즉 근력(strength), 파워(power), 유연성(flexibility), 균형(balance) 등과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등등을 상담이나 기본 테스트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한 다음 개인별 지도 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러한 기본 데이터를 베이스로 하여 그의 체격(physique), 체력(physical fitness)에 맞게 그리고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개인별 지도일지를 작성해 가면서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가르쳐 나가면서 회원의 골프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해 드리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은 말할 나위 없고, 나아가 연습장이나 골프 코스에서 지켜야 할 골프의 에티켓이나 기본적인 룰을 익혀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회원들이 다치지 않고 골프에 흥미를 느끼고 푹 빠져들게 하는 역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했다.

유용현 프로는 골프 티칭을 하는 과정에서 회원들과의 사이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발생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느 회원이 골프 스윙이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여 원만하게 숙달했을 때 뿌듯한 느낌을 받아 서로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에게 레슨을 받은 구력 2~3개월밖에 되지 않은 한 여성회원이 필드 레슨을 나갔을 때 좋은 드라이버샷과 파3 홀에서 2번이나 아이언으로 그린에 온을 시켜 만족해하면서 본인에게 뿌듯한 마음을 전달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앞으로의 본인의 목표는 티칭프로로써 박식한 이론과 뛰어난 실기를 겸한 우수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 가면서, 레슨을 받는 회원님들이 골프로 인해 더욱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성장해 가는 것이라고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꾸준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프로가 되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한다.

유용현 프로는 앞으로 위너골프 아카데미 연습장을 운영하면서 골프를 좋아해서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바른 스윙을 가르치는 훌륭한 프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본 연맹 소속 프로님 중에는 많은 분이 각종 시합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우수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우수 선수를 길러내거나,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골프가 생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거나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우리 연맹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본인도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연맹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경기위원이나 다른 관련 활동을 함으로써 이런 분들께 그리고 또한 연맹에 누가 되지 않는 프로가 되기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여 이론 공부와 골프 레슨 더불어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한다.

2004년도부터 20여 년간을 골프 인으로서 나아가 골프 지도자로서의 길을 걸어오면서 골프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유 프로는 아직도 지도자로서는 비록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하면서 겸손해한다. 하지만 그의 열성적인 활동과 골프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하고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그의 활동과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골프 후진 양성을 위해서 변함없이 매진해 주기를 바라마지않는다. 그동안 그의 노력과 골프계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앞으로 더욱더 많은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골프 산업 발전의 한 획을 긋는 데 크게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그를 2023년도 USGTF-KOREA의 TOP 10 TEACHERS 중의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