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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Network

USGTF-KOREA와 연맹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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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운동신경과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이규범 프로는 어린 시절부터 예체능 쪽에 특별하게 뛰어난 점이 있어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곤 했으나 부모님께서 그 시절에 함바집을 운영하시는 바람에 부모님을 따라서 이곳저곳 전학을 다니면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어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운동선수의 길을 간다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성인이 된 후 우연히 MC 김승현 님을 따라 골프연습장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 승현 님은 공을 잘 치실 때인데 연습 도중에 본인에게 몇 개만 쳐보라 해서 그냥 휘둘러보았는데 공을 치는 모습을 보고 나서 아주 잘 친다고 하면서 "너 골프 해라."라고 권유했지만, 그 당시에는 골프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시기라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보냈다.

그런 일이 있었던 이후 한참의 세월이 지난 다음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던 38세의 늦은 나이에 우연히 지인을 통해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시작한 골프가 외로운 외국 생활의 취미 생활로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었다. 일본에서 사업을 접고 한국에 온 뒤에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 당시 그 지인이란 분이 일본 PGA 1세대 선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보통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 번쯤은 후회하고 뉘우치면 살아간다고 볼 수 있다는데, 본인의 인생에서도 가장 후회스러웠던 일 중 하나가 이왕 할 골프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늦기 전에 시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지금은 후회하지 않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예체능을 그렇게 좋아했으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상 골프를 접하기 이전까지는 어떤 스포츠에 심취해서 즐겨 보지 못했었는데,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는 처음으로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기는 운동으로서 골프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곧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었다고 한다.

사업차 일본에 거주하던 중에 골프의 참맛을 알고 그로 인해 곧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던 이규범 프로는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업을 하기보다는 골프를 주업으로 삼아 더욱 많은 이에게 골프의 즐거움을 전달해야겠다는 결심하게 되었고, 한국에 돌아온 후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시기는 본인의 인생에 한 번의 고비가 왔을 당시 모든 걸 내려놓고 살아갈 때쯤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님께서 자기가 볼 때 이규범 프로가 제일 잘하는 게 골프이고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아주 좋으니 골프 지도자로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의 역군으로 나아가 보라는 격려 말씀에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골프 실력 향상에 매진하였다.

그렇게 열심히 골프에 전념하고 있던 어느 날, 내 인생의 고비로 모든 걸 내려놓고 살아가면서 매사에 인상만 쓰고 있던 본인이 골프 얘기를 할 때면 세상 걱정 없이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누군가에게 골프를 가르쳐줄 수 있는 골프 지도자가 되기로 마음을 완전히 굳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2016년부터 지도자 자격증도 없이 골프연습장 티칭 활동을 시작했던 이규범 프로는 우리나라에서 골프 관련 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하는 협회를 수소문 하며 찾다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미국을 위주로 한 세계 80여 개국에서 자격증을 발급하는 세계적으로 티칭프로를 양성하는 최고 수준의 연맹이 USGTF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USGTF-KOREA 연맹의 자격을 취득해야 하겠다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도전하게 되었다.

2019년도에 첫 번째 실기 테스트(P.A.T.)에 도전하여 한 번 만에 합격하게 되었고, 같은 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후반기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교육 장소에 너무 늦게 도착해 숙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공교롭게도 지금의 브랜든 리 회장과 이철환 명예회장님의 도움으로 함께 숙소를 사용하게 되었고 열심히 교육받고 집필 고사와 면접시험을 통과하여 12월 28일 비로소 USGTF-KOREA의 정회원이 되었다. 그 당시 두 분의 배려를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

그때 교육을 받으면서 골프 지도자의 길을 가기 위해 의욕이 넘치는 교육생들을 만나, 골프 레슨과 관련된 본인의 생각과 상호교감을 하게 되면서부터 동료들의 골프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탄했다고 그는 회고했다. 한편으론, 자신이 선택한 티칭 프로로서의 진로 선택이 옳았음을 느꼈으며, 이 일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감도 남겼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회원들에게 골프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그들의 골프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면서, 회원과 자신 모두가 앞으로 더욱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나가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한다.

티칭프로 자격 취득 이후에도 사업과 병행하며 골프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다가 사업을 접고 2021년도에 충남의 아산시에 “YB 골프 아카데미”를 오픈하여 대표 겸 헤드 프로를 겸하면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규범 프로는 ‘YB골프아카데미’야 말로 쉽고 편하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로부터 중급자와 상급자, 그리고 프로가 되기를 바라는 각양각색의 모든 회원을 위해 각자의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레슨, 나아가 스코어를 줄이는 레슨의 기본기를 중시하는 레슨을 추구하는 아카데미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현재 YB 골프아카데미에는 초등학생의 주니어로부터 나이 많으신 시니어 회원까지 초보자로부터 중급자에 이르기까지 월 35명~40명(개인 레슨)의 회원들이 좀 더 쉽게 골프를 배울 수 있게 하려고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능한 한 1 : 1로 열과 성을 다해 개인 지도를 해 줌으로써 회원들은 물론 본인도 골프에 많은 눈을 뜨게 되었고 본인이 나가야 할 티칭 방향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규범 프로는 "골프에는 정석은 없다. 그러나 기본은 있다."라는 지도 철학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회원들 개개인의 나이에, 그리고 개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게 개인별 맞춤 지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할 주니어이던 퇴직 후 노후를 즐기려고 배우는 시니어이든 간에 골프의 정석대로, 골프의 기본대로 나만의 레슨을 하고 있으며 골프를 이해할 수 있게 많은 대화를 통해 이해도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이규범 프로는 인체는 200여 개의 골격이 연결되는 관절과 수많은 근육조직으로 이루어져 인체의 움직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된 방식으로 스윙하는 경우 한순간에 심각한 부상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한 번 잘못된 스윙이 몸에 배어버리면 다시 교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프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함을 키우고 꾸준한 근육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해야 하고,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전문적인 골프 스윙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익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자의 체형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겠지만, 항상 마지막은 일관성 있는 스윙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원들보다 본인이 골프를 잘한다고 그들보다 우월한 것이 아니라는 자세로, 이규범 프로는 골프에 관한 매너와 에티켓 그리고 골프를 즐기는 방법, 다치지 않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연습 방법 등을 항상 회원들에게 주지시켜 가면서 다정다감하게 지도에 임하는 자세를 유지한다. 이규범 프로는 회원들과의 상호교감을 갖는 것을 가장 우선적이라고 생각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도와준다는 자세로 지금까지 레슨 활동을 해왔고, 이러한 티칭 방향에 많은 회원이 공감한다고 보고 있으며, 실제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회원들의 상호 친목과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YB골프아카데미 회원들이 동호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골프 관련 행사를 멋지게 치르고 있다.

YB골프아카데미 회원동호회는 YB골프아카데미 밴드를 운영하는 회원들 위주의 동호회인데, 달마다 스크린 모임과 1년에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두 차례 프로 4명이 참가하는 YB골프아카데미 회원골프대회를 한다고 하는데, 대회를 통해 회원 단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겸하고 있다고 한다.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하여 기금을 모아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회원들의 의미 있는 활동이 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정을 심어주고 있다고 한다.

이규범 프로는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USGTF-KOREA 중부권 티칭프로 선발을 위한 1차 과정인 실기 테스트(P.A.T.)를 할 때 경기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14일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8회 회장배골프대회 때에는 경기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연맹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다.

WGTF(World Golf Teachers Federation, 세계골프지도자연맹)에서 2년마다 전 세계 가맹국(85개국)에서 추천받아 50명을 선정하여 우수지도자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는데, 이규범 프로는 2022~2023년도 우수지도자 선정에 USGTF-KOREA연맹의 모범적인 골프 지도자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규범 프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좋아하는 골프연습장이 되고, 이러한 내용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수많은 걸림돌과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선진화된 레슨 문화를 만들어 낸 그리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 갈 훌륭한 인재이며, 현재도 현장에서 회원과 프로가 같이 성장해 나가는 바람직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모습은 모든 회원의 귀감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공헌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골퍼와 골프 전문 지도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레슨을 주고받을 수 있는 더욱더 이상적인 환경개선에 관하여 계속 연구하고 만들어 나가는 꿈을 가진 이규범 프로가 앞으로 우리나라 골프 산업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를 2023년도 USGTF-KOREA의 TOP 10 TEACHERS 중의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