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연맹 Network

USGTF-KOREA와 연맹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main > 연맹 Network >

연맹 Network

연맹 고객센터 070-4670-2805 평일상담:09:00 ~ 18:00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윤진우 프로는 골프를 시작하기 전 입시학원 전문 강사로 일하였으나 직업상의 특수성으로 오후 5시까지는 늘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장인어른의 권유로 골프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인어른의 골프 사랑 덕분으로 골프 연습과 동시에 시간만 나면 수시로 필드 라운딩을 함께 가서 본인에게 골프를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골프를 시작하면서 마치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여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처음에는 프로선수들이 골프공 하나로 만들어내는 드라마 같은 순간들이 정말 인상적이어서 ‘나도 저런 순간을 경험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며 연습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골프는 자신과의 대결이라는 매력이 있으며, 스윙 하나하나에 내 마음과 생각을 담는 과정은 마치 명상과 같았고, 그 짧은 순간의 집중력은 일상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희열을 맛보게 해 주었다고 한다.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되었고, 골프를 통해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은 제 인생의 색깔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이렇게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서 본인 인생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한다.

장인어른과 처음에는 1박 2일의 코스로 전국 골프장을 돌아가며 라운딩하면서 장인어른의 직접적인 필드 레슨을 통하여 실력이 향상되고 스코어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자 해외 골프장으로 데리고 다니셨다고 한다. 돌이켜 보면 그때 해외로 돌아본 나라가 8개국 정도가 되었고, 그 당시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골프에만 몰두하고 살았던 것 같다고 한다. 그런 과정에 1년 만에 싱글 골퍼가 되었고, 따라서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이 생겨 프로로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고 한다.

윤진우 프로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은 얻지 못하였으나 여러 대회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골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한다. 그러한 정보를 통해 골프 스윙뿐만 아니라 클럽과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따라서 클럽 피팅 교육 연수도 받았고, 필라테스와 PT를 병행하며 몸을 만들고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피나는 노력과 넘치는 열정으로 꾸준하게 연습하면서 골프 지도자로서 활동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티칭프로를 양성하는 최고 수준의 연맹이 USGTF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USGTF-KOREA 티칭 프로 자격 취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2017년도에 실기 테스트를 단 한 번 만에 당당하게 합격하여 이론 교육과 자격시험을 통과하여 취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USGTF-KOREA 티칭 프로가 되고 난 후부터 더 깊이 골프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고 한다.

급기야 본인의 둘째 딸을 설득하여 골프에 입문시켜 연습장에 데려가 가르치고 함께 연습하기 시작하였고, 한 몇 달간의 연습으로 골프에 대한 딸의 소질을 발견하고 유명한 프로들에게 실기 테스트 받아 보게 하였다고 한다. 그러는 사이 본인은 이미 ‘골프대디’가 되어 있었으며, 딸과 함께한 긴 골프의 여정은 본인 인생에서 또 다른 역경이었고, 전쟁이었으며 추억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딸아이의 훈련을 위해 골프존 아카데미에 보내 레슨을 받아 보게 하였으나 투자한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딸과 긴 시간의 대화 끝에 시합에서 부담이 없어야 잘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연습 시간도 줄여가며 본인이 즐기며 행복해질 수 있는 골프의 길로 가자고 했다고 한다.

윤진우 프로는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를 즐기면서 연습하고 다양한 연습 방법과 연습도구들을 개발하고 구매하면서부터 집이 골프 연구소로 변해갔다고 한다. 딸과 긴 시간 스윙에 대해 토론도 하고 논쟁도 하면서 올바른 스윙으로 교정해 갔으며, 그러한 훈련 과정에서 딸은 대전시장배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였고, 이 성적으로 골프 특기생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생활 중 2학년 때 워머스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부터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딸아이와 같은 또래의 상위권에 있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며 골프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생활 중 본선 대회에 출전하면서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최고 수준의 또래 아이들과 시합을 하면서 딸아이는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었고, 본인의 진로를 투어 프로가 아닌 티칭 프로로 전환하여 지도자로서 성공하고자 했다. KLPGA 자격증을 취득하여 레슨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딸은 고 3이 되어 자신의 5월 생일이 지나자마자 첫 KLPGA 준회원 선발전에 합격하여 프로가 되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윤진우 프로도 적극적으로 레슨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한편 유소년 초보 때부터 가르치어 KLPGA 프로가 된 딸아이의 존재에 자부심을 가지고, 또한 USGTF 티칭 프로라는 긍지를 가지고 레슨하고 있다고 한다.

티칭 프로로서 딸과 함께 연습장을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으로 활동해야겠다고 판단해 온라인은 ‘김캐디’라는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은 현재 대전에 있는 ‘디아크’라는 골프스튜디오에서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딸아이는 온라인 ‘김캐디’에서, 오프라인은 ‘디엘크 골프라운지’라는 실내 연습장에서 레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누가 더 많은 회원을 모집할 수 있는지 서로 내기를 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한다. 온라인에서도 좋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서로 간의 레슨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한다고 했다.

실제로 골프 스윙이나 테크닉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며,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진단하고 파악해 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진우 프로는 자신의 상태라는 점은 포괄적이며 종합적인 상태를 말하며, 코스의 상태와 자신의 스탠스, 그리고 자신의 현재 신체 능력, 현재 선택한 클럽의 성질, 마지막으로 자신의 심리적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상태를 토대로 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결괏값을 예측하는 것 또한 자신의 상태에 포함된다고 강조해 왔다고 한다.

윤진우 프로는 딸과 함께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골프는 다음의 네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한다고 한다. 첫째는 적절한 스윙, 둘째는 결핍이 없는 신체 능력(근력, 지구력, 순발력, 균형감각, 유연성 등), 셋째는 자신에게 맞는 클럽(클럽 피팅), 넷째는 종합적 상황판단과 멘탈 제어(자신의 조절 능력)가 동시에 성장 되어야 유의미한 결과를 볼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인과 딸아이가 대전에서 투톱으로 서로 경쟁하면서 레슨하고 있고, 며칠 전에는 딸아이가 자신의 레슨 방법이 맞다고 서로 간에 우겨가며 성장 해가는 중이며, 회원들의 각 스윙 포지션별로 수정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필드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자고 약속했다고 한다.

윤진우 프로는 USGTF-KOREA 연맹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 2019년부터 USGTF-KOREA 티칭프로 선발 실기 테스트와 회장배 대회 경기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연맹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봉사하고 있다.

위와 같이 윤진우 프로는 골프 분야의 길에 들어선 후 꾸준히 이론과 기술을 연구하며, 나름대로 본인만의 레슨 방식을 개발하여 실전 레슨에 접목함으로써 회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USGTF 티칭프로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연맹 발전에 공헌하는 등 열심히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골프 지도자로서의 활동을 인정하고, 이런 활동들은 연맹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오고 있으므로, 향후도 우리나라 골프 레슨 계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2024년도 USGTF-KOREA TOP 10 TEACHERS 중의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