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연맹 Network

USGTF-KOREA와 연맹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main > 연맹 Network >

연맹 Network

연맹 고객센터 070-4670-2805 평일상담:09:00 ~ 18:00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초•중•고 학창 시절부터 남다르게 운동을 좋아하던 장선욱 프로는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시작으로 꾸준히 운동하여 2003년 호원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하였다고 한다. 대학 재학 1학년 때 실기 과목으로 골프라는 과목이 있어 골프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대학 생활 동안은 가벼운 취미활동 정도로만 골프를 즐겼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 2006년도에 육군소위로 임관되어 장교로 군 생활을 하며 전후방 각지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즐겼던 스포츠가 오히려 골프보다는 축구, 농구, 족구 등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했던 체육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군 생활 도중 진급하여 부대 작전 과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도 그 당시 골프를 사랑하는 대대장님의 권유로 다시 골프채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장선욱 프로는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짧은 기간에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어 1년 만에 싱글 골퍼를 달성하였으며, 당시 군 생활하던 전우들과 같이 골프 라운딩 중 본인의 골프 실력에 많은 선후배들이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달라는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본인이 터득한 골프 기술을 선후배들에게 알려 주면 알려 준 내용대로 연습한 다음 골프가 너무나 잘 된다고 고마워하는 전우들이 많았다고 한다. 한편 군 생활 중 군인 골프장인 태릉, 동여주, 처인, 남수원 체력 단련장에서의 라운딩과 태릉에 있는 인도어 연습장에서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끈질기게 연습한 덕분에 조금씩 더 기술적이고 견고한 골프 스윙을 구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군 생활에서 전역을 앞두게 되었고, 앞으로의 미래에 어떠한 삶을 살아갈까를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체육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꿈이 있었기에 앞으로의 인생은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골프를 가르치는 티칭 프로와 골프에 관련된 일을 하고자 마음먹고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선욱 프로는 초•중•고 시절 유도 선수, 대학 시절에는 전라도 대표 우슈 선수로 각종 시합을 나가며 경험한 운동 방법과 코칭스태프로 활동 해본 경험, 10년이 넘는 군 장교 시절의 통솔력, 군 생활 중 각종 회의와 브리핑, 교수법 등의 경험을 토대로 골프 지도자가 되어 보자는 마음으로 티칭프로 준비를 시작하였고, 전역을 앞두고 준비하는 약 1년 동안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매일 같이 꾸준하게 골프 스윙 연습과 골프 스윙을 잘하는 방법을 터득하고자 했다. 또한 골프는 스윙하는 사람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골프 장비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골프클럽 피팅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나가는 연습장에 USGTF 티칭프로 자격증을 갖고 계신 훌륭한 프로님의 지도 아래에서 골프 스윙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남양주 MFS 골프 피팅샵에서 KGFA 남양주지회 교육센터 대표님으로 군 생활 시절 선배 장교로서 우연찮은 기회에 인연이 되어 골프 피팅 장비를 처음으로 다루어 보았고, 또 한편으로는 골프클럽을 제작하는 노하우와 방법을 배우며, 또한 이러한 생활 중에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티칭프로를 양성하는 연맹이 USGTF-KOREA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본 연맹의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본인의 목표였다고 한다.

USGTF-KOREA 연맹의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매일 같이 8시간에서 10시간이 넘는 스윙 연습과 밤에는 이론 공부를 통해 스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윙을 몸에 익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손에는 굳은살과 매일 같이 근육통을 앓아가며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 2020년도에 수도권 실기 테스트 선발전에 응시하여 당당하게 합격하고 이어서 교육을 받고 집필 고사와 면접시험을 통과하여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지만 막상 늦은 30대 나이에 골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남양주에 있는 다산 스포츠 센터 GDR 연습장과 MFS 골프에서 처음으로 티칭프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골프는 본인이 잘 치고 남을 잘 치게 하는 것은 엄연하게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몇 년 동안 여러 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하면서 티칭프로들이 갖고 있는 스윙의 메커니즘, 교습의 기술, 레슨 커리큘럼 등 골프의 교육개념을 이해하고 정립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본인은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한 골프 선수들과 달리 많은 대회 경험이 없고 갖고 있는 능력 또한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공부와 노력을 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늦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여 싱글골퍼가 되기까지 얻은 노하우를 처음으로 골프를 접하는 초보자에서부터 중, 상급자까지 쉽게 몸과 머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자가 본인의 목표였다고 한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남양주의 지명 GDR 아카데미에서 골프 레슨을 받는 회원 중에는 나이가 젊은 회원들보단 중장년층의 비중이 높으며, 따라서 우리는 주니어 시절부터 골프를 배운 프로선수들의 유연성과 근력, 긴밀한 몸의 동작인 순발력 등 운동능력이 보통의 일반인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회원들의 몸은 성별, 나이, 몸무게, 근력 등 각기 다른 신체 조건을 갖고 있기에 신체 조건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도하는 골프 레슨은 차후 신체의 불균형, 부상 등을 불려 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본인은 레슨의 근본이 되는 교육커리큘럼을 만들고 그 위에 개인의 특성을 살려 갈 수 있는 스윙 연구와 회원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레슨한 결과 등을 기록하는 회원 분석 카드를 작성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골프연습장에서는 만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같이 15명에서 20명이 넘는 회원을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도한 많은 회원 수와 누적된 수업 시간은 본인에게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연습장에 출근하여 첫 레슨 회원과 마지막 레슨 회원에게 항상 같은 열정과 긴장감을 유지하자고 매일 같이 다짐하고 있다. 그런 제 모습을 보시고 항상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우리 프로님이라고 이야기 해주시며 실력이 향상되는 회원님들을 볼 때마다 더욱 좋은 프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자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한다.

지명 GDR 아카데미에서는 현재까지 회원들과 동호회를 결성하여 매월 정기 월례회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로드힐스CC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필드 레슨을 통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회원들에게 무료로 알려주고, 또 월 1회 연습장 휴장일에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미리내 파3 연습장에서 쇼트게임, 퍼팅, 벙커샷 레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하여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목 도모와 실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MFS 피팅 샵에서는 트랙맨을 이용한 스윙 분석, 맞춤 클럽 제작, 그립 교환, 라이 & 로프트 조정, 수리 등 클럽 피팅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정확하고 저렴한 가격을 통해 골프 피팅이 단순히 비싸고 어렵다는 인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칠순이 넘으신 시니어 회원님들, 나이가 어린 초•중•고 주니어 학생 회원들의 골프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과 USGTF-KOREA 연맹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한 후배 프로들도 있으며, 현재 본 연맹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고자 도전하려는 제자들도 있어 후배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골프 지도에 노력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며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프로가 되고자 한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었다. 골프 레슨을 통하여 동기 부여하고 개인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본인이 USGTF-KOREA 연맹 일원으로 골프 지도자의 길을 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2024년 현재 장선욱 프로는 USGTF-KOREA 수도권 티칭프로 선발을 위한 실기 테스트 경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본 연맹에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선욱 프로는 골프 지도자로서의 길을 걸어오면서 골프에 대한 열정은 남들보다 대단하나 아직도 지도자로서는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겸손해한다.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지도하는 마음가짐으로 그의 골프에 대한 활동과 열정은 앞으로도 지속되어 골프 후진 양성에 매진해 주기를 바라며, 그동안의 노력과 공헌을 높이 평가하여 그를 2024년도 USGTF-KOREA의 TOP 10 TEACHERS 중의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