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연맹 Network

USGTF-KOREA와 연맹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main > 연맹 Network >

연맹 Network

연맹 고객센터 070-4670-2805 평일상담:09:00 ~ 18:00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고현건 프로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해 운동선수를 꿈꿨지만, 가정 형편과 주변 환경이 여의찮아 평범한 직장 생활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골프에 관심이 많던 친구의 권유로 30대에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되었고, 이는 본인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운동이었지만 골프를 통해 다시금 운동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었고,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키우며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향해 나아갔다고 한다.

골프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아직 생소한 스포츠였기에,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기초 레슨부터 받기 시작했다. 퇴근 후에는 곧바로 연습장을 찾아 거의 살다시피 하며 연습에 매진했고, 함께 골프를 즐기던 동료들과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경쟁심과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한다. 체계적인 연습과 꾸준한 노력 속에서 실력은 점점 향상되었고, 골프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골프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모습을 본 당시 지도 프로님의 권유로 더 전문적인 길을 고민하게 되었고, 따라서 티칭프로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해 선수 생활을 하기에는 현실적인 여건이 맞지 않았기에, 전문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국내외 골프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는 협회를 조사하던 중,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티칭프로 연맹인 USGTF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공식 지부인 USGTF-KOREA를 통해 자격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실기, 이론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끝에 2014년 USGTF 티칭프로 자격을 성공적으로 취득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골프 지도자로서의 길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USGTF-KOREA 티칭프로 자격증 취득은 골프를 단순한 취미가 아닌 직업적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같은 해, 국가 자격증인 생활체육 지도사 2급(골프)도 함께 취득하면서 골프 지도자로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고 한다. 두 자격증을 통해 골프 지도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현장 경험을 통해 더 나은 티칭프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진정한 골프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실력뿐 아니라 이론적 기반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티칭프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골퍼들을 지도하던 중,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를 위해서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였고, 수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골프 전공 석사 과정에 입학해 2015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한다.

수업과 논문 연구를 통해 스윙 메커니즘, 스포츠 심리학, 골프 코칭 이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였으며, 이를 현장 지도에 접목함으로써 더욱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원 과정은 본인 지도 철학을 확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고, 지금도 지속적인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골프 연습장에서 수강생을 지도해 오면서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제자들이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고, 각자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이다. 처음에는 어설프게 클럽을 쥐고 불안한 자세로 시작했던 제자들이 점차 안정된 스윙을 구사하고, 필드에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지도자로서 책임감과 함께 깊이 감동한다고 한다.

특히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고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는 수강생들과는 고현건 프로 역시 더 큰 열정을 쏟아붓게 되며, 이러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레슨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제자의 성장 과정과 함께 그들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직업을 넘어 인생의 보람된 의미를 찾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며, 이러한 순간들이 있기에 본인은 지금도 변함없이 골프 지도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하나의 밑거름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골프 레슨 전문 아카데미인 「센스 골프」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의 주니어로부터 시니어 회원까지, 초보자에서부터 중,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회원을 지도하고 있으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능한 1:1 개인 지도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접목하여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레슨으로 좋은 결과를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기아자동차 그룹 내에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노핸디클럽’이라는 골프 동호회를 창설하여 현재까지 15년 이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동호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회원들을 지도해왔으며, 서로 간의 열정을 나누며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찾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실력 향상을 목표로 꾸준히 연습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볼 때마다 지도자로서의 사명감 또한 더욱 커진다고 한다.

특히 2021년에는 볼빅에서 주관한 전국 직장인 골프대회에 출전해 예선 120개 팀 중 왕중왕전 결승에 진출(38개 팀 진출)해서 개인 최종우승(SBS 골프 방송)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으며, 이는 클럽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과 자부심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소통과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이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한다.



고현건 프로는 신장, 체형, 유연성, 근력 등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모든 골퍼에게 동일한 스윙 방식이나 자세를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레슨 초기에는 골프의 기본기를 정확히 다지도록 지도하지만, 이후에는 정형화된 방식보다는 각 수강생의 신체적 특성과 습관에 맞춘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개인 맞춤 지도는 골퍼 본연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효과적이며,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단순히 자세 교정에만 집중하지 않고 실전 플레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와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을 키우는 수업을 지향한다. 실제 상황에서의 클럽 선택, 거리 계산, 바람과 지형을 고려한 샷 운영 등 게임 전략 중심의 수업을 통해 골프의 재미와 실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골프에서 기본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그립, 셋업, 일관된 루틴과 리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이 네 가지 요소는 모든 스윙의 출발점이자 골프 실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립이 잘못되면 아무리 좋은 스윙을 해도 공의 방향성과 비거리에 문제가 생기고, 셋업이 불안정하면 스윙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또한, 일관된 루틴은 샷마다 안정된 멘탈과 집중력을 유지하게 도와주며, 리듬은 스윙 전체의 흐름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기본기를 철저히 다지고 체계화시키는 것이 실력 향상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스윙은 실전에서의 안정성과 자신감을 높여준다고 한다. 레슨을 진행할 때도 이러한 부분을 가장 강조하고, 회원이 완전히 자연스럽게 몸소 익힐 때까지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지도한다고 한다.

고현건 프로는 골프를 가르칠 때 단순히 스윙 기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골프의 기본 원리와 움직임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회원 각자가 자기의 몸과 스윙을 분석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렇게 스스로 이해하고 익혀가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기 성찰과 꾸준한 노력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골프는 한 순간의 실력보다 꾸준함과 인내, 자기 관리가 더 중요하기에 이를 통해 회원들이 삶의 태도와 자세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한다.

골프가 단지 스포츠를 넘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고현건 프로가 바라는 레슨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이러한 교육적 철학 아래, 항상 회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 발달하는 골퍼가 되고자 한다.

위와 같이 고현건 프로는 꾸준히 골프의 학문적 이론과 기술을 연구하며, 오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슨 방식을 개발하여 실제 지도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맞춤형 레슨은 회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으며, 실력 향상은 물론 골프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USGTF 정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USGTF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골프 지도 문화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골프 레슨 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고현건 프로를 2025년도 USGTF-KOREA TOP 10 TEACHERS 중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