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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프로에게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라고 한다. 골프는 그에게 때로는 친구처럼 가까이에서 위로를 해주었고,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멘토의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한 사람의 삶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그를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한다. 대학 1학년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골프는 그의 성향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고, 혼자 묵묵히 연습하고 반복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에서 골프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외롭고 지루할 수도 있는 훈련 속에서도 그는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은 골프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러한 꾸준한 노력과 깨달음은 현재의 골프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도 그는 골프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인생을 함께 나누는 일을 삶의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김환 프로는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조그마한 실외 연습장에서 하루 종일 공을 치며 기본기를 다지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반복되는 동작 속에서 눈에 띄는 성장이 없어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고,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 좌절하는 순간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시간을 묵묵히 견뎌낸 경험은 오히려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그는 인내의 가치를 배웠으며, 현재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회원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한다. 처음 접하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는 이들을 향해 조급해하지 않고, 진심 어린 공감과 기다림으로 다가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었다고 한다.

김환 프로는 지도자로서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다. 2005년 USGTF 티칭프로 자격을 시작으로, 생활체육지도자 3급(골프), Golf Digest Academy P.T.C 교육, 한국 스포츠경영 지도자, TPI Level 1, 스포츠 심리상담사 1급, GOLFZON 코칭 스쿨 G.P.I Level 1, 골핑 머신 인증 교습가 등 다양한 전문 자격을 취득하며 그 과정 하나하나를 본인 성장의 이정표로 삼았다고 한다. 이러한 자격들은 단순히 이력서에 기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더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자 끊임없는 실천의 결과였다고 한다. 특히 USGTF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 철학을 확립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도 한층 더 신뢰를 줄 수 있었다고 한다. 김환 프로는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자신만의 지도 원칙과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 지도자로서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고자 한다.

김환 프로가 골프 지도자의 길을 택한 이유는 매우 분명하다고 한다. “나처럼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바람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다고 한다. 그는 골프를 단순히 스윙 기술만을 익히는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 균형, 인내심을 기르는 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한 회원은 드라이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골프를 포기하려는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김환 프로는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연습하며 대화를 나누고, 회원의 작은 변화를 꾸준히 기록해 나갔다고 한다. 이러한 세심한 관심과 격려 속에서 회원은 점차 자신감을 회복했고, 결국 몇 개월 후 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다시 골프를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이 경험은 본인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으며, 이 과정을 통해 지도자의 역할이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존재임을 깊이 깨달았다고 한다. 이 깨달음은 그의 지도 철학에 더욱 확고한 신념을 심어주었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경기 부천 위브골프 아카데미(오전)와 서울 마포 레미안 푸르지오 커뮤니티(오후)에서 티칭프로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 체형을 가진 회원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회원의 신체 조건과 특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맞춤형 지도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별 차이에 맞춘 레슨을 제공하며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024년 2월 23일은 김환 프로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로 기억된다고 한다. 그날 등록한 60대의 한 신규 회원은 놀랍게도 15년 전 김환 프로에게 골프를 배웠던 제자였다고 한다. 회원은 “저는 몸치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님께서 골프 재능만큼은 뛰어나다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자신 있게 골프를 이어올 수 있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고,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다고 한다. 이 감동적인 재회는 그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말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진정성 있는 지도자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김환 프로는 다양한 동호회와 골프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동호회 회원들과의 필드 레슨, 쇼트 게임 특강, 실내외 강연 등을 통해 소통하면서 “골프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스포츠”임을 체감했고, 이 경험들은 회원들과의 소통에서 더욱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약 20년 가까운 오랜 지도 경력을 통해 김환 프로는 자신만의 세 가지 레슨 철학을 정립하게 되었고, 그 첫 번째는 ‘기다림과 배려’이다.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다르며,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페이스에 맞춰 지도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리듬을 조절하며, 함께 성장의 곡선을 그려 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두 번째 레슨 철학은 ‘도구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태블릿 PC, 시뮬레이터(GDR, QED, 프렌즈, 케이 골프 등), 유튜브나 SNS 콘텐츠와 같은 시각적이고 흥미로운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몰입감 있는 레슨을 진행하자고 한다.

세 번째 레슨 철학은 ‘실전 지향성’이다. 연습장 안에서의 스윙 동작 교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필요시 필드 레슨을 병행하며 실제 상황에서 경험을 통해 회원들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그는 단순히 스코어를 낮추는 기술 전달보다는, 회원의 일상에 골프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골프를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믿고 있다.

김환 프로의 앞으로의 목표는 매우 명확하다. 첫째, 최신 골프 이론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더욱 신뢰받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골핑 머신, TPI 과정, 데이브 펠츠의 퍼팅 바이블과 숏게임 바이블 등 권위 있는 자료들을 꾸준히 연구하며, 이를 통해 쌓은 이론과 경험을 실제 레슨 현장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이렇게 체계적인 학습과 실천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 과학적이고 신뢰도 높은 지도를 제공하고자 한다.

둘째, 한국의 골프 문화 속에서 USGTF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한다. 그는 USGTF 자격이 단순한 이력서용 자격증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도 역량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것임을 직접 레슨을 통해 증명하고, 이를 통해 한국 골프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수준 높은 골프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김환 프로는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진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USGTF-KOREA 티칭프로로써 지금까지 걸어온 자신의 골프 인생을,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으며, 진심과 열정으로 사람의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특히 끈기와 땀으로 쌓아온 지도 철학과 실천은 수많은 회원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고, 동료 지도자들에게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환 프로의 이러한 진정성 있는 자세와 열정적인 행보는 USGTF-KOREA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골프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USGTF-KOREA는 김환 프로를 2025년도 TOP 10 TEACHERS 중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