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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용 프로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매일 새벽 등산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습관은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주었고, 덕분에 태권도와 택견 등 무술 분야에서 전국대회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 배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에서 모두 학교 대표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 회사 상사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 꾸준한 연습과 전문 레슨을 통해 골프의 매력에 깊이 빠지며 본격적으로 골프의 길에 입문하였다. 그는 단순한 취미로 시작된 골프를 삶의 목표로 발전시켜, 자신만의 철학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지금도 매일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꾸준히 도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지도 방법과 올바른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실함과 열정으로 후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진정한 골프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다.
골프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갖게 된 박해용 프로는 레슨과 개인 연습을 병행하며 본격적으로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특히 동호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기술적으로도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하루 4시간에서 많게는 7시간까지 연습과 레슨에 몰두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했으며, 본인을 지도했던 레슨 프로조차 “연습벌레”라며 놀랄 정도였고, 그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이 컸다고 한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골프는 제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주는 소중한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동호회 활동과 꾸준한 연습을 이어가던 중, 단순히 취미로만 그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에 골프 관련 자격증을 알아보던 중 골프존 ‘스크린골프 마스터’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약 2년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더 넓은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자 타 협회의 골프 관련 자격증들을 추가로 취득하였고, 이를 계기로 골프존 GDR 아카데미에 레슨프로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입사 후 아카데미 상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USGTF-KOREA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량에 도움이 된다는 권유로 도전하여,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적인 골프 지도자로서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 과정은 저에게 실력뿐 아니라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소중한 자산 되었다고 한다.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고민하던 끝에, 골프가 바로 그 해답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이에 기존에 종사하던 해외무역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레슨프로로의 전향을 결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소규모로 골프 레슨을 시작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후 골프존 GDR 아카데미에 입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약 7~8년간 레슨프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을 지도하며 실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쌓았고, 그 노력과 경험을 인정받아 현재는 골프존 직영점의 점장으로 재직 중이며, 운영과 고객 응대, 후배 지도까지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만큼 책임감 있게 임하며, 앞으로도 골프 지도자이자 관리자 역할 모두에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지금도 본인에게 특별히 기억에 남는 레슨 회원이 있는데,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도 그 회원은 변함없이 계속해서 본인에게만 개인 지도를 받으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 회원이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레슨을 받고 있으며, 어느새 실력이 크게 늘어 싱글 스코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지도해왔다는 사실이 참으로 뿌듯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며, 단순히 기술적인 성장을 넘어서, 한 사람의 골프 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은 본인에게 레슨프로라는 직업의 보람과 책임감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고 한다. 그 회원의 끈기와 열정은 본인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고,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즐겁고 꾸준히 골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지도하고자 한다.
GEE라는 골프동호회를 운영한 지도 어느덧 12년이 되었고, 회장으로서 지금까지 함께해 온 회원들과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깊은 유대와 즐거움을 나눠왔다. 정기적인 필드 월례회와 스크린골프 월례회를 통해 실력을 함께 향상하게 시키고, 평소에는 연습도 함께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해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고 한다.
동호회 활동을 통해 골프가 단지 운동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고,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폭넓은 인간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회장으로서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책임감과 리더십, 조직 관리 능력 또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으며, GEE 동호회는 지금도 활발히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박해용 프로는 항상 레슨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개별 상담을 통해 회원의 골프 경험, 습관, 목표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한다. 이러한 사전 분석을 통해 회원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진단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레슨을 진행한다.
특히 기본기가 부족한 회원에게는 기초 동작과 올바른 습관을 체계적으로 잡아주는 데 집중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경험이 있는 회원에게는 기존의 습관이나 자세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레슨을 차별화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요구와 실력에 맞는 레슨이 가능해지며,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박해용 프로만의 노하우와 분석력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골프 지도를 실현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레슨을 진행하면서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기본기’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반복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골프는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자세와 스윙 메커니즘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단순히 동작을 따라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이 왜 이 동작이 필요한지, 어떤 원리로 연결되는지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지도한다.
이러한 방식은 레슨의 이해도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인 연습과 지속적인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회원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피드백을 통해, 누구나 골프를 더욱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골프 실력 향상의 출발점은 결국 ‘기본기’라는 믿음을 가지고 늘 성실하게 레슨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박해용 프로의 앞으로의 목표는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레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명의 레슨프로를 넘어 아카데미 지점의 책임자로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후배 프로들을 효과적으로 관리·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실전 경험, 그리고 수년간 레슨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는 단지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동료 프로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 만족도를 향상하게 시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점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레슨 품질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통해 아카데미가 더욱 신뢰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박해용 프로는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골프인에게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꾸준한 열정으로 본보기가 되어 왔다.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자기 발전에 힘쓰며, 지도자로서 모범적인 자세와 탁월한 실력으로 후배 지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의 이러한 헌신과 열정은 한국 골프 레슨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나라 골프 교육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USGTF-KOREA는 박해용 프로를 2025년도 USGTF-KOREA TOP 10 TEACHERS 중 한 명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