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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영 프로는 어릴 적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벤트에서 열린 골프 퍼팅 무료 체험을 계기로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경험은 본인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고, 골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으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골프는 본인에게 큰 즐거움과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이후 꾸준히 연습하며 골프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군 입대를 계기로 잠시 운동을 쉬게 되었고, 제대 후에는 혼자만의 연습으로는 실력 향상에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필드에서 직접 경험을 쌓으며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캐디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는 조경영 프로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필드에서 선수들의 스윙과 루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전 감각을 직접 체험하며 실력을 더욱 다듬을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상황에서의 전략과 멘탈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들은 자연스럽게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후 지역별로 개최되는 아마추어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경기 경험을 쌓았고, 현장에서의 실전 감각을 통해 더욱 단단한 골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캐디로 활동하며 골프 실력을 쌓아가던 중, 전문적으로 골프를 가르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티칭프로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발급하고 우수한 골프 지도자를 양성하는 최고 수준의 연맹인 USGTF를 알게 되었고, USGTF-KOREA 연맹의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밤낮으로 연습하며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2010년 티칭 프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자격을 얻은 이후 정식 골프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그 소중한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골프의 즐거움과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USGTF 티칭프로 자격 취득을 시작으로 골프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늘 배움의 자세로 다양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단순한 기술 지도뿐 아니라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스포츠 심리상담사 1급과 방과후 학교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자격들은 골프 지도자로서 전문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한다.
현재 조경영 프로는 ‘조프로골프’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며 골프 지도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약 400명의 고정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레슨 동호회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골프 피팅샵도 함께 운영하여 회원 개개인의 스윙과 체형에 맞는 맞춤 클럽 제공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운영을 통해 골프 문화를 널리 알리고 본인만의 골프 철학을 실현해 가고자 한다.
초등학교 방과후 골프 교사로도 활동하였을 당시에는 아이들에게 ‘골프 아빠’이자 선생님으로, 골프의 기초와 즐거움을 전달하였고, 인도어 연습장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티칭프로로서 진심과 열정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각 연령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통해 골프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즐기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의 골프 여정에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조경영 프로는 레슨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본인 자신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 본인이 받았던 전통적인 레슨 방식과는 달리, 현재는 더 체계적이고 개인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레슨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정확한 기본기'와 '꾸준한 훈련'이라고 한다. 다른 스포츠와 같이 골프도 기본기가 탄탄해야 흔들림 없는 샷을 할 수 있으며, 꾸준한 반복적인 연습 속에서 실력은 자연스럽게 발전한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골프는 실력뿐 아니라 태도와 인격도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에티켓과 골프 룰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역시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스윙 교정이 아닌, 골프를 진정으로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본인의 지도 철학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성향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레슨으로, 골프의 즐거움과 깊이를 함께 나누는 지도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골프연습장에서 동호회에 참가하시는 회원분들께는 감사의 의미로 필드 레슨을 1회 무료로 제공하며, 실제 라운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티칭 프로 자격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USGTF 연맹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 노하우와 시험 스타일, 실기 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초등학생들을 지도할 당시에도 부모님의 신뢰와 이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보호자 분들께 무료 필드 레슨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지도받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골프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활동임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고자 하고, 또한 골프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조경영 프로는 단순히 골프 기술을 가르치는 지도자를 넘어,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는 멘토가 되고자 한다. 그는 골프가 단순한 경기나 취미를 넘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게 하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믿는다. 골프는 샷마다 집중력과 판단력을 요구하며, 실수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끈기를 길러준다. 또한 꾸준한 연습과 자기 관리 없이는 결코 발전할 수 없는 운동이기에, 자연스럽게 성실함과 인내심을 배우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골프의 본질적인 가치를 수강생들이 몸소 느끼고 체득할 수 있도록, 단순한 기술 교정이 아닌 ‘마음가짐의 레슨’을 함께 전한다. 그는 각자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한계를 넘어서는 성취를 경험하도록 한다. 궁극적으로 조경영 프로는 골프 실력 향상을 넘어, 수강생들이 삶의 태도와 가치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성장해 나가겠다고 한다. 변화하는 골프 트렌드와 지도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며, 한국 골프의 발전과 후배 양성에 이바지하는 것이 본인의 목표라고 한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골프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지도자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한다.
조경영 프로는 끈질긴 집념과 굳은 의지로 골프 외길을 걸으며, 이론과 기술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탁월한 지도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열정과 헌신으로 지도하며, 많은 골프인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USGTF 정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훌륭한 골프 지도자로서의 활동은 우리 연맹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조경영 프로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레슨 계에서 주도적인 역할 해나가기를 기대하면서, 2025년도 USGTF-KOREA TOP 10 TEACHERS 중 한 명으로 선정한다.